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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 운영읽는 시간 6분

카톡·전화·엑셀 주문, 언제 시스템으로 옮겨야 할까?

주문량보다 먼저 살펴봐야 하는 것은 다시 입력하는 횟수입니다. 수기 주문 운영을 바꿔야 하는 신호와 첫 전환 범위를 정리했습니다.

여러 주문 채널을 확인하는 운영 담당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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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문 건수보다 재입력 횟수를 먼저 보세요

하루 주문이 많지 않아도 카톡 내용을 엑셀에 옮기고, 다시 매입처 파일로 가공하고, 출고 결과를 메시지로 보내고 있다면 한 주문을 여러 번 다루는 구조입니다. 주문량이 늘 때 가장 먼저 커지는 것은 매출이 아니라 확인과 재작업 시간일 수 있습니다.

시스템 전환 시점은 주문이 몇 건인지보다 같은 정보를 몇 번 다시 적는지로 판단하는 편이 정확합니다.

  • 주문 내용을 두 번 이상 다시 입력한다
  • 최신 파일을 찾기 위해 메신저를 검색한다
  • 담당자가 없으면 주문 처리 기준을 알기 어렵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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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기 운영이 위험해지는 세 가지 신호

첫째, 읽은 메시지가 처리 완료를 의미하지 않게 됩니다. 둘째, 셀러와 벤더가 서로 다른 파일을 보게 됩니다. 셋째, 주문 누락을 막기 위해 한 사람이 모든 과정을 기억해야 합니다.

이 단계에서는 더 꼼꼼한 담당자를 찾는 것보다 주문 원본과 처리 상태가 한곳에 남도록 만드는 것이 우선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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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

가장 반복이 많은 구간 하나부터 연결하면 됩니다. 셀러가 직접 주문하도록 진입점을 만들거나, 들어온 주문을 매입처 양식으로 내보내는 단계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현재 엑셀 양식을 유지하면서 주문 원본만 한곳으로 모으면 현장 변화는 작게, 운영 효과는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